파일럿운영 기록후기 아카이브
결닷넷은 아직 거대한 후기 풀을 갖춘 서비스는 아니기 때문에, 없는 후기를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대신 파일럿 단계의 운영 메모를 먼저 쌓아두는 편이 맞다고 봤습니다.
실제 회차 기록에서 먼저 남겨야 하는 것은 과장된 만족 표현보다도, 대화 밀도, 어색함이 풀리는 시점, 안내가 부족했던 순간, 다음 회차에서 손봐야 할 운영 포인트 같은 항목입니다.
이 아카이브는 나중에 동의를 받은 후기와 함께 확장될 수 있지만, 초반에는 서비스가 어떻게 배우고 다듬어지는지 보여주는 기록창구 역할도 같이 하게 됩니다.
사이트가 비어 보이지 않게 하려는 목적만이 아니라, 운영 흔적이 남는 서비스라는 신뢰를 만들기 위해 이런 기록 방식을 선택했습니다.